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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실생활 파고드는 '드론', 농업용에 재난 대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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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4-04 09:44 조회1,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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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재난현장 드론이 운용을 시범하는 현장에서 구조요청자에게 구명환을 투하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항공촬영, 통신, 농업, 여가,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무인항공기(드론)가 화재 등 재난이 일어났을 때도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드론 산업에 중소기업의 참여도도 높다.

지난달 28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의 대규모 산불은 40헥타르(ha)의 산림을 태웠다. 축구장 56배에 달하는 넓이다. 소방당국은 3~4일간 밤낮으로 노력해 대부분의 산불을 진화하고 아직도 잔불을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

정부는 산불, 대형선박이 좌초하는 사고 등 넓은 범위에 일어난 재난은 초기에 상황정보를 신속하게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필요한 상황정보를 수집하는 데 전체 재난대응 시간의 절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범위가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상황파악에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앞으로 재난ㆍ치안 상황에서 사람의 한계를 보완할 드론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사고를 접수하면 드론은 출동인원보다 빨리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인원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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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서가 운용할 재난용 드론 활용모습. 출처=산업통상자원부

 

재난용 드론의 개발이 완료되면 화재사고에는 총 2기의 드론이 출동한다. 1기는 대형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을 촬영해 출동인원에게 전송한다. 출동인원은 드론이 전송한 영상을 보고 어느 길로 가면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을지 알 수 있게 된다. 다른 1기는 화재현장에 곧바로 가 상황을 촬영해 상황실에 전달하고 필요할 땐 소방장비를 투하하거나, 소방액을 뿌리는 등 재난에 대응하는 일에 사용된다.

터널, 대형물류창고 등 전기가 끊겨 조명이 없고 붕괴 위험이 있는 현장에는 드론이 먼저 들어가 무너진 주변 환경을 피해 비행하면서 건물 내 곳곳을 촬영해 상황실로 전송해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신속한 후속 대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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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이 운용할 재난용 드론 활용모습.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드론은 바다에서 재난과 치안이 발생한 상황에도 투입된다. 선박사고가일어나면 현장의 정보를 영상으로 촬영해 상황실에 보내면서, 구명환 등을 투하해 소방대원들이 구조할 때까지 시간을 번다. 기름 유출 사고는 워낙 범위가 넓어 사고 해양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했지만, 여러대의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기름이 유출된 바다의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방제계획을 빨리 수립할 수 있게 된다.

칼부림 등 인명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불법조업을 차단할 때에는 드론이 먼저 선박을 탐지하고 배에 근접해 배의 이름과 조업형태, 허가 번호판 등 정보를 알아낸다. 불법조업은 드론이 개발되기 전까지 출동한 해양경찰 등 대원들이 직접 배의 정보를 알아내야 하기 때문에 개조 쇠파이프, 칼, 불법 개조 총기 등 인명을 살상할 수 있는 도구에 진압인력이 노출돼 위험한 상황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0월 드론을 중소기업 경쟁제품으로 추가지정하고 글로벌 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세계의 드론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밝혔다. 정부의 재난ㆍ치안용 드론 개발에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휴인스, 솔탑, 에이엔에이치 등 28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드론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만든다.

항국항공우주연구원 장태진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한국기술혁신학회에서 드론시장은 활용분야가 커지면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태진 선임연구원은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민간용 드론시장이 약 755억달러(약 80조 2565억원)로, 소비자용 드론시장은 약 558억달러(약 59조 3154억원)으로 커진다고 분석했다. 이는 드론시장은 아마존과 DHL의 택배용 드론 등 일부 시장을 제외한 분석이다. 대규모 물류 사업을 제외하고도 드론 산업은 약 140조 가량의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드론 제작에는 다양한 종류의 첨단 기술이 필요하다. 드론에 필요한 첨단 기술은 드론의 비행시간을 늘리기 위해 기체의 강도를 높이면서 무게를 낮추는 프레임 제작 기술, 동력을 제공하는 배터리 기술, 무인 항법 시스템, 자세와 고도 제어를 위한 회로, 모터 기술, 비행 컨트롤러, 위치측정체계(GP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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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인스 감시용 드론. 출처=휴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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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인스 감시정찰, 해양정찰, 수색용 드론. 출처=휴인스

 

 

 

재난용 드론 개발에 참여한 농업용 드론을 제작하는 기업인 휴인스는 드론 기체와, 기본임무장비, 지상에서 드론을 통제하는 장비와 열과 부식을 견뎌 재난환경에서 운용이 가능한 드론 기술을 개발하고 시범으로 운용한다.

휴인스는 이미 소방지휘용 무선드론과 감시정찰용 중형드론, 해양정찰용 유선 드론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재난ㆍ치안용 드론 개발에 앞장설 것으로 보인다.

휴인스 외에도 솔탑 등 4개 기업은 GPS 위주의 기술과 체계를 개발하고 A&H 스트럭처 등 10개 기업은 소방장비, 유해물질 측정, 스피커, 구명환 투하장치 등 재난ㆍ치안 임무에 적합한 드론 탑재 장비를 개발한다.

정부는 재난ㆍ치안용 드론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면서 “국산 기술과 핵심제품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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